2022년 현재 전 세계 치매 환자는 5000여만 명 이상이다 2050년에는 1억 5000여만 명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
미국 워싱턴대학교 건강지표 및 평가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, 이 같은 증가는 대부분 고령화와 인구 증가에 기인하지만,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도 원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연구팀은"195개국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"며 "긴급히 해경해야 할 위험 요인으로는 흡연, 비만, 당뇨병 등이 있다"라고 밝혔다. 이와 관련해 좋은 식습관과 정기적인 운동 등 건강 생활방식을 지키면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.
미국국립노화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,양질의 식습관, 신체활동, 금연 여부, 두뇌 회전 활동, 음주량 등 5가지 생활습관 중 0~1가지를 갖고 사람과 비교했을 때 2~3가지를 지키는 사람은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이 37%,4~5가지를 가진 사람은 60%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.
1.운동
일주일에 적어도 150분 이상 적당하거나 격렬한 정도의 신체활동 즉, 운동을 하는 것이 치매예방이 도움이 된다.
만약 운동을 할 수 없는 경우 자신이 신체활동을 유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에 대해 의사에게 물어보고 운동을 조금이라도 할 것을 권장한다.
2. 금연
흡연은 누구나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알고 있다. 하지만 쉽지 않다.
만약 늦게라도 끊는 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수십 년간 담배를 피워 온 60세 이상의 사람들이라도 금연을 하면 건강을 향상할 수 있다.
3. 금주
미국 보건복지부에 따르면, 적당한 음주의 기준은 여성의 경우 하루에 한잔, 남성의 경우 하루 1~2잔이다.
전문가들은 "이런 음주량을 철저히 지키기 힘들다면 술을 완전히 끊어야 한다"라고 말한다.
또한 술은 가장 정신적으로 해가 된다.
4. 건강한 음식 먹기
국립노화연구소에 따르면, 지중해식 식단과 고혈압을 막기 위한 식이요법 적 접근(DASH)식 사법을 혼합하여 식사법을 고수하면 건강상 이득이 있다. 이런 식사법은 치매 예방과 관련된 식물성 음식에 초첨을 맞춘다.
5. 뇌 운동
뇌도 운동을 시켜야 한다. 정신을 활동적으로 유지함으로써 지력을 지켜야 한다.
책을 읽고, 게임을 하고, 수업을 듣고 새로운 기술이나 취미를 배우라는 것이다.
우리는 계속해서 배우고 꾸준히 움직여야 치매 예방을 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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